반응형 사적 제125호1 600년 된 종묘 담장이 술 취한 사람 손에 무너졌다 - 우리가 지켜야 할 조선의 마지막 신전 2025년 9월 15일 새벽, 취객에 의해 훼손된 종묘 외곽 담장의 기와 모습이에요. 암키와와 수키와 각 5장씩 총 10장이 파손됐고, 600년 역사를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한순간에 훼손된 안타까운 현장입니다. 다행히 같은 날 오후 국가유산청 직영보수단이 신속하게 보수 작업을 완료했어요. 600년 된 종묘 담장이 술 취한 사람 손에 무너졌다 - 우리가 지켜야 할 조선의 마지막 신전 2025년 9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담장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어요. 서울중앙지법은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죠. 이 사건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2025.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