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학자 양심의 가책1 핵무기를 만들어놓고 '이젠 안 돼'라고 말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 프로메테우스의 불, 그 후의 양심 1945년 7월 16일 새벽, 뉴멕시코 사막에서 실시된 인류 최초의 핵실험 '트리니티'의 버섯구름입니다. 이 순간 오펜하이머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것의 진정한 위력을 깨달으며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과학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만들어진 이 무기는 이후 과학자들에게 깊은 윤리적 고민을 안겨주었습니다. 핵무기를 만들어놓고 "이젠 안 돼"라고 말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프로메테우스의 불, 그 후의 양심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 상공에서 인류 최초의 핵폭탄 '리틀보이'가 폭발했어요. 그 순간 수만 명의 생명이 한순간에 사라졌고, 핵무기를 개발한 과학자들은 TV 화면.. 2025.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