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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던진 폭탄 질문 '환단고기는 문헌 아닌가?' - 70년 금기를 깬 역사 전쟁

by 아카이브지기 202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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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 한민족 고대사 논쟁의 모든 것

이재명 대통령이 불러일으킨 환단고기 논쟁

한민족 고대사를 둘러싼 70년 논쟁, 이제 국민이 판단할 시간입니다

2025년 12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한 마디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자리에서 나온 이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해방 이후 70년간 금기시되어 온 한국 고대사의 핵심 논쟁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낸 역사적 발언이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은 극복되었는가? 우리는 진정 우리 역사를 되찾았는가? 그 질문 앞에 우리 모두가 서 있습니다.


청와대 집무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역사 문헌을 손으로 가리키며 질문하는 모습과 맞은편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듣고 있는 역사학자들과 참모들, 태극기가 보이는 분할 화면 구도
2025년 12월 12일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현장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70년 금기를 깬 순간, 참석자들의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 대통령실에서 벌어진 일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환빠 논쟁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박 이사장이 잘 모르겠다고 답하자, 대통령은 "환단고기를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비하해서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며 "고대 역사 부분에 대한 연구를 놓고 지금 다툼이 벌어지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습니다.

박 이사장은 "재야 사학자들의 얘기인 것 같은데, 전문 연구자들의 이론이 훨씬 더 설득력 있다"며 "저희는 전문 연구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핵심을 찔렀습니다. "사료가 물리적 증거를 말하는 건지, 역사적 문헌에 있는 걸 증거라고 하는 건지는 논쟁거리"라며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라고 반문한 것입니다.

🔥 야당의 강력 반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위서로 사실상 결론이 모아진 환단고기의 진위에 대해 마치 아직도 의미있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공식석상에서 말했다"며 "대통령이 저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철 지난 환단고기 타령까지 늘어놓았다. 정통 역사학자를 가르치려 드는 그 용감한 무식함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나무 탁자 위에 공중에 떠서 황금빛으로 빛나며 펼쳐진 환단고기 고서, 한반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펼쳐진 광활한 고대 영토 지도와 한자 문헌이 보이고 주변에 신비로운 빛 입자들이 퍼지는 모습
1979년 세상에 공개된 환단고기입니다. 이 책은 한민족이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걸쳐 9천년의 찬란한 역사를 이어왔다고 주장합니다.

📚 환단고기란 무엇인가

환단고기는 1979년 이유립이 공개한 책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기존 역사보다 수천 년 앞당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주장을 펼칩니다:

  • 환국(桓國) - 기원전 7199년부터 3301년간 존재, 7대 환인이 다스림
  • 배달국 - 1565년간 18대 환웅이 다스림 (치우천왕 포함)
  • 단군조선 - 2096년간 47대 단군이 다스림

이 책에 따르면 우리 한민족은 약 9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며, 고대에는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광활한 영토를 가졌다고 합니다.


왼쪽 파란빛 현대 정장의 주류 역사학계 한국인 교수들과 오른쪽 빨간빛 전통복장의 재야사학 한국인 학자들이 중앙의 거대한 물음표를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환단고기 논쟁 역사전쟁 장면, 번개와 극적인 구름
70년간 계속되어 온 한국 고대사 논쟁의 두 진영입니다. 주류 역사학계와 재야 사학계가 '환단고기는 진서인가 위서인가'라는 거대한 질문을 사이에 두고 맞서고 있습니다.

⚔️ 70년 논쟁의 핵심 - 양측의 주장

🏛️ 주류 역사학계의 입장

▣ 위서(僞書)라는 결론

  • 1911년 계연수가 편찬했다고 하나 실제 공개는 1979년
  • 1979년 이전 원본이나 필사본이 전혀 확인되지 않음
  • 20세기 근대 용어('철학', '이념', '광명' 등)가 등장
  • 고고학적 증거가 전무함

▣ 학문적 근거

  • 발해 문왕의 연호 '대흥'은 이미 신당서에 기록됨
  • 내용이 다른 위서(단기고사 등)와 겹침
  • 시대착오적 지명과 인명 다수 발견
  • 북한 학계도 위서로 결론
🔥 재야사학계의 반론

▣ 진서(眞書)라는 주장

  • 구전으로 전해진 고대 기록을 집대성한 것
  •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편찬
  • 일부 내용이 후대 발굴로 사실로 입증됨
  • 오성취루 천문기록이 천문학적으로 검증됨

▣ 더 깊은 문제 제기

  • 식민사관의 잔재: 주류 학계가 일제가 심어놓은 관점을 답습
  • 학문적 폐쇄성: 새로운 관점을 원천 차단
  • 민족 자긍심: 우리 역사를 스스로 축소하는 결과
  • 중국 동북공정: 축소된 역사관이 오히려 중국에 빌미 제공

일제강점기 어두운 방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문서를 작성하는 학자들과 뒤에서 불타는 한국 역사책들, 깨진 한국 유물들이 바닥에 흩어진 일제 식민사관 역사왜곡의 비극적 장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를 체계적으로 왜곡하던 암흑의 시대입니다. 이때 만들어진 식민사관의 잔재가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것이 재야사학계의 주장입니다.

🔍 일제 식민사관 - 논쟁의 뿌리

재야사학계가 제기하는 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이것입니다: "해방 후 70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정말 일제 식민사관에서 벗어났는가?"

일제가 만든 한국사 왜곡 체계

  • 타율성론: 한국은 항상 외세에 의존했다
  • 정체성론: 한국은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었다
  • 당파성론: 한국인은 분열을 일삼는 민족이다
  • 반도적 성격론: 지리적으로 독립할 수 없다

재야사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했던 학자들의 제자들이 해방 후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했고, 그들의 제자, 또 그 제자들이 현재까지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에 대해 주류 학계는 "식민사관은 1960년대 이후 내재적 발전론으로 극복되었다"며 "재야사학이야말로 일제가 만든 만선사관(만주와 조선을 하나로 보는 관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반박합니다.

🎯 핵심 쟁점 정리

  • 증거의 기준: 물리적 유물만 인정할 것인가, 문헌도 증거로 볼 것인가?
  • 학문의 개방성: 정설에 도전하는 새로운 관점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역사 인식: 민족 자긍심과 학문적 엄밀성 중 무엇이 우선인가?
  • 식민사관 극복: 우리는 정말 일제가 심어놓은 역사관에서 벗어났는가?

단군왕검이 백두산 위에서 두 팔을 벌려 축복하고 아래 청와대와 서울 도심이 보이는 한민족 역사 정체성을 상징하는 웅장한 합성 이미지, 태극기와 전통 구름 문양, 번개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함
한민족의 시원 단군왕검이 성산 백두산에서 현대 대한민국을 내려다보며 축복하는 모습입니다. 9천년 역사의 뿌리와 현재가 하나로 연결되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들

1. 학계의 권위 vs 학문적 개방성

주류 학계가 "전문가의 의견"을 강조할 때, 그것이 학문적 엄밀성인가 아니면 기득권 수호인가? 새로운 관점을 "비전문가"라는 이유로 배척하는 것은 정당한가?

2. 증거의 기준

고고학적 유물이 없다고 해서 모든 문헌을 부정할 수 있는가? 삼국사기 초기 기록도 증거가 없어 부정되어야 하는가?

3. 민족 정체성

역사는 사실의 나열인가, 아니면 민족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이야기인가? 객관성과 자긍심은 양립할 수 없는가?

4. 식민사관의 그림자

일제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35년간 체계적으로 왜곡한 역사관이 해방 후 70년 만에 완전히 청산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왼쪽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고구려 발해의 만주 영토와 오른쪽에 붉은 중국 용에 잠식당하는 같은 지역, 중앙의 균열 위로 일제 식민 학자들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중국 동북공정 역사전쟁 상징 이미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관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일제가 만든 '만선사관'이 현재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 역사로 편입하려는 논리적 기반이 되었다는 재야사학계의 주장을 시각화했습니다.

🌏 중국 동북공정과의 연결고리

재야사학계는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을 지적합니다. 현재 한국 주류 학계의 역사관이 오히려 중국의 동북공정에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은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에서 분리하여 '만주사'로 편입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주장하는 논리가 바로 이것과 유사하다는 지적입니다.

주류 학계는 "그것은 억지 논리"라고 반박하지만, 재야사학계는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의 무대를 한반도로 축소시켜 놓았기 때문에 중국이 만주의 역사를 가져가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새벽 갈림길에 지식의 횃불을 든 젊은 한국 남녀가 서 있고, 왼쪽은 좁은 회색 길의 기존 학계, 오른쪽은 광활한 황금빛 고대 한국 왕국의 길, 위로 확장되는 한반도 지도와 일출이 보이는 대한민국 미래 선택의 상징적 장면
이제 선택은 우리 국민의 몫입니다. 기존 역사관을 따를 것인가, 새로운 관점에 귀 기울일 것인가? 축소된 역사에 머물 것인가, 광활한 역사를 되찾을 것인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던진 질문 앞에 대한민국이 서 있습니다.

🎬 이제 국민이 판단할 시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70년간 학계 안에 갇혀 있던 논쟁을 국민 앞에 꺼내놓았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가장 큰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환단고기가 진서인가 위서인가, 그 결론을 내리는 것은 이 글의 목적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질문을 던지고, 양측의 주장을 듣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이고,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입니다.

우리는 어떤 역사를 선택할 것인가? 학계의 권위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관점에 귀 기울일 것인가? 객관성을 추구할 것인가, 민족 자긍심을 회복할 것인가?

그 답은 이제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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